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근거리 5개 면 지역(영귀미면, 남면, 북방면, 화촌면, 두촌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홍복이 시동을 걸다’ 사업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본 사업은 총 40회기로 송영 및 중식 제공과 함께 목공예, 원예, 노래 교실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농사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한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복지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복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더욱 폭넓은 지역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