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와 홍천군 여성예비군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에서는 주민들이 심정지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관·군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심정지의 경우 5분이 지나면 뇌사에 이르기 때문에 환자 발생 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평소 심폐소생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많은 교육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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