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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2015/09/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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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 없는 정치인들
    공부라는 것은 남의 밥을 먹고 자기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부단한 노력으로 일궈가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높은 공부가 정치라고 하는데... 풀뿌리 민생정치를 한다는 분들이, 재정자립도가 전국 꼴찌순에서 허덕이는 군재정을 털어서, 해외 연수를 간다는 것은, 당신들의 기본적 소양을 의심스럽게 하는 행위입니다. 차라리 그런 시간과 돈이라면, 도서관에 가서 정치학 개론부터 읽어본 후에 가도 늦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군정의 예산을 감시하고, 공직자의 권력남용을 비판하고, 견제해야할 그들이, 예산심의는 졸속으로 거수기 역활이나 하면서, 반대 급부로 해외여행으로 보상받는 것은 아닌가 심의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군내에 어려운 민생현장은 외면한체, 선진 의사당건물이나 보고 온들 눈만 높아져 가랭이만 찌어질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민생정치를 한다는 그들의 주변에는 늙은 노파와 장애우들이 패지를 줍고,공병을 주워가고 농촌의 어려운 학우들은 학기별 등록금이 없어, 어미의 고추판돈을 움켜쥐고 상경하는 이마당에, 매년 수천만원의 해외연수비용으로 몇 칠 다녀온들 무엇이 여태 바뀌였는가 묻고싶다.
  • 염증 2015/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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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
    정말 열받습니다. 이들을 위해 세금을 바쳐야 하다니, . 의원들이 할일이 뭔지 조차 기본소양부터 가르쳐야 할것같?니다. 돈이 아까운것 보다 시간이 아깝습니다.아직 3년을 더 봐야한다는 사실이 ㅠㅠ
  • 칠칠이 2015/09/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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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의원 의원다워야 합니다
    혈세로 여행을 한다니 무보수 명예직에서 출발한 의원님들!! 사실은 한명도 필요없는 용관이라 판단됩니다. 의정비와 그들 활동 비 등 모두 지급정지하고 빨리 기초 풀뿌리 민주주의 발생에서 우리는 멀리 있기에 국회의원도 100미만으로 줄이고 도의원과 기초의원은 전과 같이 없애거나 무보수로 전환을 청원하나이다. 칠칠이와 팔팔이
  • 군수 2015/10/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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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기사.. 속 시원하게 잘 ?습니다 우리군수님은 타지역 장님들처럼 중앙부처 뭐 -- 요구하러 안다니실껄요 그시간에 자장구 타고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쓰레기.풀 이런거 안치웠다고 직원들만 달달 복죠..제가 갓길에 풀 안뽑아서 혼난적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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