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강용석 변호사가 18일 종편방송 채널A 뉴스특급에 출연해 도도맘 김미나 씨의 용산 공천설을 디스하자 공화당 신동욱(47) 총재가 발끈하고 나섰다.
1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 변호사가 공화당의 도도맘 용산 공천에 대한 질문을 ‘재미삼아 한 이야기’ 받아넘겼다. 정작 자신의 용산 공천설이 ‘자가발전 무리수’로 흘러가고 있음을 모를까.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진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의 용산 공천을 뉴스인물에게 묻어가는 해프닝’이라고 자만했다. 그런데 시청자는 강 변호사의 용산 공천 보도가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자승자박’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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