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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는 최근 임원개선에 따른 공고 및 정관절차를 통해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단독후보로 최인식(55·천년의 미소 미술학원장) 현 홍천예총 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최인식 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작품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으로 예술문화 활성화 및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최 지부장은 강릉원주대 예술체육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천군미술협회 사무국장, 한서문화제 문화분과 위원, 홍천미술관 건립 추진위원, 홍천예총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천년의 미소 미술학원장으로 홍천JC특우회,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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