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과 관련하여 △공동 사업영역 발굴 및 활성화 △정책지원 및 행정적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실현 △취약계층 예술인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향후재단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산림교육과 문화예술 연계’ 및 ‘예술인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발굴’ 등과 관련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체결을 계기로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공공기관과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정립해 나가고,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내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관련하여 광역기관과의 발전적인 파트너십이 적용되는 우수한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상 대표이사와 이동수 원장은 “문화예술과 산림복지 분야의 협력을 통하여 공동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의 예술인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각 기관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교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