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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 브랜드가 성공한다! - 제8회 휴먼브랜드포럼

호텔, 웨딩, 컨벤션업계의 더블매출 마이더스의 손 – 황성식 대표의 휴먼브랜드 이야기!

김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5/10/19 [08:45]

결국, 참 브랜드가 성공한다! - 제8회 휴먼브랜드포럼

호텔, 웨딩, 컨벤션업계의 더블매출 마이더스의 손 – 황성식 대표의 휴먼브랜드 이야기!

김석호 기자 | 입력 : 2015/10/19 [08:45]

여덟 번째로 진행된 휴먼브랜드포럼에서는 호텔·웨딩·컨벤션 세일즈마케팅분야 학위논문 1호 박사이자 더밀레니엄그룹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황성식 교수의 현장경험 30년 매출성장 노하우와 영업판촉 세일즈와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그리고 나를 키우고 브랜드화했던 휴먼브랜드 스토리를 공유하였다.

 

▲ 황성식 대표가 자신의 휴먼브랜드스토리와 참브랜드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

 

황 대표는 그동안 호텔맨으로 일을 하면서 ‘참! 열정적이고, 노력하고, 친절하고, 진실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남들과 다른 유일한 한 가지가 바로 ‘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녔다는 것이다. 컨셉이 있었는데 항상 “굿모닝~!”, “아이러브~유”, “굿~!” 이란 세 단어를 입에 달고 지냈다고 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전공책도 읽고, 기업성공스토리 강의도 찾아다니며 듣고, 호텔 내에서 한 분야만 고집하지 않고 전 분야를 경험하여 전체를 볼 수 있는 식견을 쌓는 등 남들과 다른 노력을 하였다고 했다.

 

경쟁에서 최고가 되는 선택!, 환경을 바꾸어 디테일로 성공하는 비밀, 고객을 배려하는 기다림의 노력, 참 열정을 바탕으로 한 진실됨과 친절함. 공유와 용기, 실천력,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정보습득 등 귀한 노하우들이 공개되었다.

 

특히 참브랜드를 통해 팔레스호텔, 리버사이드호텔, 그리고 라움에서의 성공적인 경영의 비밀을 섬세하게 전해주었으며,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참가자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해 했던 예민한 부분들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최영호 팀장이 다양한 사례로 휴먼브랜드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휴먼브랜드의 이해’는 모르니까타임즈 휴먼브랜드마케팅 팀장으로 새로 합류한 큐렌턴트 최영호 대표가 진행해 주었다. 휴먼브랜드는 1. 컨셉 2. 매력 3. 형용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어떤 느낌의 사람인지,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명사가 아닌 형용사적인 수식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팁으로 남의 플랫폼을 이용한 사람들을 예시로 제시했다. 힐튼호텔을 창업했던 힐튼은 처음 호텔 벨보이로 취직했을 때 “나는 이런 호텔을 지을 거야!”라고 선언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아냥거리고 웃었지만 이후 힐튼은 그의 선언대로 세계적인 호텔경영인이 된다.

 

또 한 예로 불과 6개월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된 ‘스타서빙’을 소개해주었다. 족발집 배달원이었지만 고객들을 위해서 노래를 선곡해주고, 배달 간 곳의 쓰레기를 받아 오는 등 오너마인드로 일을 해서 억대 연봉자가 된 것이다. 지금은 전국으로 강의를 다니는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의 위치가 어디든지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오너마인드로 일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는 것이다. A라는 사람은 기존의 직업대로만 일을 하고, B라는 사람은 ‘이것을 이용해서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 볼까?’를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교훈을 주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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