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에서 정치학 박사, 공무원, 공기업 입사, 기자. . 전국순회 부패방지 청렴윤리 1등 강사 " 

© 김덕만 예비후보

지난 18일, 홍천군의회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덕만 후보(63 정치학박사)가 4차산업에 강한 디지털 홍천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덕만 예비후보는 1차 산업 농삿군의 아들로 출발해 제조분야, 정보화분야 그리고 디지털산업까지 다양한 경력을 갖춘 매우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김 후보는 홍천 원당초(7회) 내면중학교(19회)를 졸업한 후 내면농협에서 잡일을 하면서도 주경야독으로 고등학교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연세대 문리대 영문과(학사) 런던시티대(석사) 한국외국어대(정치학박사)를 졸업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김 후보는 강원권에서 지방공무원과 국가공무원 KT(한국통신) 경찰(순경) 등에 합격해 잠시 일하기도 했으나 이를 접고 다시 대학을 마친 후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등에서 데이터뱅크 및 정보통신분야 언론인으로 16년간 근무했다. 

 
이후 부패방지위원회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개방형 공채 간부공무원으로 7년여간 부패방지 및 고충처리 정책홍보에 종사하고 현재도 전국을 돌며 부패방지 1등강사로 정평 나 있다. 

 
또한 서울시강동구도시정책연구원연구위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 한국교통대 산학협력중점교수, 농식품부 소속 귀농귀촌종합센터장 등 10 여종의 다양한 공직경력도 가지고 있어 기성정치인의 이름에 익숙한 홍천군민들에게 새로운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 후보는 이러한 다양한 경력으로 각종 선거 때마다 후보로 거론돼 왔다.

김 후보는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자연보호 등에서 봉사시간 450시간 177회 봉사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홍천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천군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덕만 후보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홍천군이 수도권의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홍천전통시장을 본래로 회복하고 소멸돼가는 농촌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감독과 협력, 필요한 조례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