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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들...교과서 국정화 반대 철야 농성. 일인시위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10/12 [07:43]

청년 대학생들...교과서 국정화 반대 철야 농성. 일인시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10/12 [07:43]

박근혜의 친일,독재 미화 음모.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반대 철야 농성과 일인시위가 11일 저녁 서울 세종로 종합청사 앞과 효자동 청와대 입구에서 2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석해서 열렸다.

 

 

흥사단전국청년위원회, 한국청년연대, 청년독립군 등 7개 청년ㆍ대학생 단체는 밤샘 농성 집회를 열고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시도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1974년 유신 독재시절 처음 도입된 국정교과서는 정권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이번 국정화 시도 역시 박근혜 정권의 입맛에 맞는 역사 교육을 강요하려는 것”이라고 규탄 했다.

 

▲     ©서울의소리

 

이들은 농성과 더불어 효자동 청와대 입구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릴레이 일인 시위를 12일밤 11시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철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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