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교실은 사업 취지에 따라 성인 지적장애인만 참여 가능하며 밥 짓기, 반찬 만들기 등 생활요리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15명의 성인 지적장애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허종국 관장은“많은 지적장애인들이 일상생활능력 부족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성인 지적장애인들이 자립능력을 길러 사회 구성원의 한 일원으로써 당당히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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