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펜싱 金 오상욱·김준호, 홍천여중·고 펜싱부에 ‘희망’ 전달홍천군펜싱협회, 학생에게 용기 심어주고파 만남의 자리 추진
세계 랭킹 1위의 오상욱 선수와 아시아 및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및 단체전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딴 김준호 선수가 지난 17~21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마치고, 지역의 여중·고 펜싱부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번개팅’ 자리가 마련됐다.
황경화 회장은 “홍천군체육회의 협조에 감사하며 홍천군펜싱협회가 생기고 8개월만에 학생 선수들에게 큰 희망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된듯하다”며 “학생 선수들이 더욱 심기일전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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