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ZOOM 시스템을 활용한 개막식과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옥경 회장은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이 그동안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오늘 홍천의 미래인 홍청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수련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고 말해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0명(초4~초6), 중등 30명(중1~중3)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여성가족부 영역의 돌봄 체계로 학습지원과 급식·귀가지도 등의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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