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부터 군민 1인당 재난기본소득 30만원을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서면,내면,남면,북방면 주민에게 45억원을,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화촌,내촌,서석,동면,두촌면 주민들에게 54억원을 지급했다.
홍천읍은 27일까지 홍천사랑상품권 100억원을 등기우편으로 배송한다. 부재시 상품권은 우체국에서 이달 30일까지 보관할 예정이며, 미 수령시 읍사무소로 반송되므로 7월 1일부터는 읍사무소에서 찾아갈 수 있다. 단,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우편물에 기재된 사람만 수령 가능하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되는 홍천사랑상품권을 정해진 기간 안에 빠르게 사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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