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자생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2월 10일 내촌면 일원에서 내촌면사무소(면장 신진숙)의 긴급 추천으로 화재가구에 고급 장판 설치 등 환경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100만 원 상당)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진숙 면장은 “내촌면 보장체계 민간교류 구축으로 어려움과 상실에 처한 한 가정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협조와 도움 주신 (사)이웃과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순간의 실수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께서는 좀 더 안전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은 “100세 장수 어르신이 계신 가정이라 더 애틋하고 안타까웠는데 함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라며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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