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전우 만남의 날, 화랑의 이름으로 뭉친 11사단육군 11사단, 2011년 이후 9번째‘화랑전우 만남의 날’행사 개최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이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사단 및 홍천 일대에서 ‘화랑전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전역자 모임인 화랑동지회는 2014년 발족하여 곽석원 화랑동지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25,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5년 ‘육군전우회 활동 종합우승’을 수상할 만큼 동지회내의 단합이 잘되며 현역 후배 장병들의 복리후생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단 주임원사 유승모 원사는 “화랑부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역 장병들을 위해 부대를 찾아주시는 선배 전우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신을 가슴 속에 품어 강하고 자랑스러운 부대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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