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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방역서비스시행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19:24]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방역서비스시행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9/08/01 [19:24]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승열)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에 걸쳐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17가구에 대하여 방역서비스를 제공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방역기기를 직접 구입해 위원들이 3개조로 나누어 ‘남면클린하우스’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상대적으로 위생관리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7월부터10월 말까지 총3여회에 걸쳐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

 

 


허 모 어르신은 “집에 개미 및 바퀴벌레가 많아 고생을 하였는데 직접 위원들이 오셔서 소독도 해주고 공기정화도 해주니 실내 환경이 쾌적하게 변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고종준 남면이장협의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주거취약계층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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