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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면 모곡3리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19:21]

NH농협은행, 서면 모곡3리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9/08/01 [19:21]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난 7월 30일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장 정용석 부행장과 직원 20여명이 다양한 선물을 들고 서면 모곡3리를 방문했다.

 

 


NH농협은행과 모곡3리는 2017년 6월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4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를 통해 명예이장 위촉식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돕기 체험활동을 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여름철 물품지원 방문을 통해 상호교류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다.

 

이날 모곡3리 마을회관에 필요한 김치냉장고와 밥솥 그리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맛있는 수박 등 약 300만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용석 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서홍천농협조합장,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장 등이 바쁜 가운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용걸 모곡3리 이장은 “NH농협은행 임직원분들의 모곡3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힘이 되어주는 NH농협은행 임직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병호 서면장는 “농촌지역에 대한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면 모곡3리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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