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난 7월 30일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장 정용석 부행장과 직원 20여명이 다양한 선물을 들고 서면 모곡3리를 방문했다.
이날 모곡3리 마을회관에 필요한 김치냉장고와 밥솥 그리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맛있는 수박 등 약 300만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용걸 모곡3리 이장은 “NH농협은행 임직원분들의 모곡3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힘이 되어주는 NH농협은행 임직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병호 서면장는 “농촌지역에 대한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면 모곡3리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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