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후원문화 확산 프로젝트‘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1년을 맞아 재 후원을 희망하시는 기부자들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8일에도 릴레이 후원 7번째 주자로 참여한 한동규 대표는 화촌면에 20년 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지역 복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재후원을 결심했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순자 화촌면장은 “지역의 기업인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한동규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및 취약 계층 가정의 위기 상황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도록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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