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광)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양 환경 개선, 퇴비 발효 촉진, 사료효율·기호성 증진 등의 효과가 큰 유용 미생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의 파종과 정식을 앞두고 미생물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농 현장에서 활용이 많은 고초균 등 6종의 미생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700톤의 액상·입상 형태의 미생물을 농업인들에게 공급 할 예정이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경영비 절감에도 이로운 유용 미생물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앞으로 유용 미생물의 이해와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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