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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시대 실감할 수 있을 것”…MWC 아메리카 참가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9 [13:36]

KT “5G 시대 실감할 수 있을 것”…MWC 아메리카 참가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9/09 [13:36]

KT12~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8’에 국내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MWC 아메리카 2018은 이동통신박람회 중 세계 최대 규모인 MWC, 아시아 최대 규모인 MWC 상하이에 이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관 행사다.

▲ KT 전시부스 조감도. 사진제공=KT     © 운영자


이번 박람회는 LA 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미래를 그리다(Imagine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KT는 글로벌 5G 역량을 선보인다.

 

KT 황창규 회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중소 벤처 기업을 방문해 5G와 신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상하고, GSMA 이사회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KT는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5G 테크놀로지 5G 라이프스타일 5G&블록체인 VR 게임존 5G 동반성장 아이템을 전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KT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 16기에서 우승한 인천대 아카이누5명의 대학생도 함께 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360VR 등으로 촬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KT그룹 페이스북, KT 그룹 블로그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MWC 아메리카 2018에서는 5G 시대에 실생활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5G 융합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 관람객들이 세계최초 5G 상용화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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