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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울산지역 기업체와 간담회 실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06:36]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울산지역 기업체와 간담회 실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6/16 [06:36]
▲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울산지역 기업체와 간담회 실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 오전 11시 30분 울산에서 울산지역 기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의 취업 환경과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제대군인의 우수성 및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홍보하고, 보훈특별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서연이화 울산공장, 덕양산업, 한국프랜지공업(주), 에쓰오일(주)온산공장 등 10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였다.


김성태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제대군인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 일은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예우이기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역 군인의 사기를 북돋우는 등 국가안보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국토수호 임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대군인들이 사회에서 올바른 평가를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원활히 찾을 수 있도록 각 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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