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 , 보훈가족에 사랑나눔 성금 전달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15일 금요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과 부산지방보훈청 대강당에서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 BNK부산은행 , 보훈가족에 사랑나눔 성금 전달     © 편집국

 BNK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계가 어려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총 1,100명에게 1억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 BNK부산은행 , 보훈가족에 사랑나눔 성금 전달     © 편집국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성동화 BNK부산은행 경영관리그룹 그룹장은 “보훈 성금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지방보훈청은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업체 등 지역사회 보훈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것이며, 보훈가족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과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