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8전이 28~29일 양일에 걸쳐서 용인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ASA GT-2 클래스 7라운드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이동호(이레인,76) 선수가 36분32초551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한민관(서한퍼플-레드,69) 선수(36분33초942)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36분34초884를 기록한 남기문(준피티드,87) 선수의 몫으로 돌아갔다.
4위만 해도 시즌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이원일(쏠라이트 인디고) 선수가 5위로 결선 레이스를 마감하면서 시즌 포인트가 121점이 된 반면, 이날 우승으로 28점을 추가한 이동호 선수는 총점 124점이 되면서 시즌 챔피언의 자리까지 차지했다.
GT-2에서 올해는 이동호 선수가 선방을 해서 서한퍼플의 힘을 억누르고 있으나, 내년에 이동호 선수가 나갈 경우 역시 상당부분 독식이 예상된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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