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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이, 위장전입만 공식 24회...!!!

위장전입 공직자 2위가 5회로 이명박이의 24회는 전설적인 기록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5/24 [19:12]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이, 위장전입만 공식 24회...!!!

위장전입 공직자 2위가 5회로 이명박이의 24회는 전설적인 기록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5/24 [19:12]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이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이가 위장전입을 무려 24번이나 한것으로 드러났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하어영 기자는 2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딸의 위장전입과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위장전입을 가장 많이 한 공직자는 이명박으로 공식적으로 24차례”라고 밝혔다. 

 

하 기자는 “위장전입 공직자 2위가 5회”라며 이명박의 24회는 “압도적”라고 비교했다. 

 

하 기자는 “24회 중 3회는 조례가 제정되는 등 법이 바뀌어서이고 일부는 국회의원 출마 등의 이유가 있지만 공직자 사회에서는 전설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 기자는 “MB정부 시절 이후 위장전입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걸로 받아들인다”며 “다만 이후 태도가 중요하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 이유와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할 때”라고 지적했다. 

 

강경화 후보자 장녀의 경우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이 인사 발표 당시 상세하게 설명했다”며 “2002년 2학기에 이화여고에 전학했는데 1년간 친척 집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또 “강 후보자 남편이 언론에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 고등학교 생활에 부담을 느껴 강 후보자 모교라면 낫지 않을까 싶어 그쪽으로 전입하게 했다고 말했다”고 남편의 해명을 짚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같은 방송에서 “청와대 해명이 사실이라면 농지 매입 등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한 것과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다, 위장전입은 위장전입”이라면서도 “그러나 경중은 구분해야 되지 않느냐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이중국적 문제는 “여성이기 때문에 병역면탈을 위한 게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며 “그래도 문제는 될 수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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