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 기간중(1월 7일~2월 26일)에는 기존의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추가해 4종목을 운영한 결과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생활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86%가 만족감을 보였고,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상당수를 차지하는 초보자 수강생들은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올 여름방학에는 종목과 수용 인원을 더욱 늘려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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