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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상품관, 춘절맞이특판행사"성황리에 종료

전용국기자 | 기사입력 2017/01/25 [19:11]

"중국 광동성 상품관, 춘절맞이특판행사"성황리에 종료

전용국기자 | 입력 : 2017/01/25 [19:11]
▲  중국 만국식품성 전경사진

강원도는 중국시장 최대 특수 “춘절”을 맞이하여 강원도 상품의 판매촉진 및 소비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 전략상품을 추가로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자 지난 2017년 1월 12일 ~ 1월 15일까지 4일간 광저우 퓨리백화점 및 선전 만국식품교역성에서 강원도 상품 할인판매 및 시식코너를 운영하여 중국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홍천에서는 강원인삼조합에서 참석하였으며 이번 행사기간 중에 홍콩 및 중국 바이어에게 약 20만불 규모의 홍삼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2월중에 선적할 계획으로 있으며, 만국식품성 회장(펑수이싱) 면담을 통하여 30만불 규모의 홍삼 수출도 합의를 하였다.  

▲   베트남 하노이 대리점 내부 전경사진 

또한 강원인삼농협의 2016년도 수출은 홍삼 및 홍삼제품을 중국, 홍콩, 베트남, 이탈리아 등지에 9톤 물량(18억원)을 수출하였으며, 2016년 10월에 베트남 하노이에 강원인삼농협 베트남 대리점을 개설하여 35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17년도에도 베트남 호치민에 강원인삼농협 베트남대리점 2호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홍천 인삼제품의 판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최근 인삼수출의 어려움과 국내 소비가 위축되어 있는 시점에 수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으로,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한 인지도를 제고하는 등 판매 대책 강구로 명실상부한 인삼의 종주국임을 부각시킬 계획에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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