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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창조먼지털이 표적수사...타임머신 로비인가?"

성남시 마을버스 로비 뇌물수사에 강한 불만과 의구심 토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7/08 [20:48]

이재명 "창조먼지털이 표적수사...타임머신 로비인가?"

성남시 마을버스 로비 뇌물수사에 강한 불만과 의구심 토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7/08 [20:48]

이재명 성남시장이 검찰의 마을버스 로비 뇌물수사에 강한 불만과 의구심을 토로하는 글을 7일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창조먼지털이 표적수사..타임머신 타고 한 로비인가?"라며 "증차 확정후 1-2년 지나 증차로비 했다는데 타임머신 타고 로비했나요?"라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뇌물을 차용증 공증하고 통장으로 받았다가 기한 되어 갚는 일도 있나요?"라며 "모든 버스회사가 일률적으로 증차되었는데 특정회사만 왜 로비합니까?"라고  표적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 시장은 <참고사항> 이라며 "2016. 2. 승마장인허가 ㅂ씨 표적수사...성과 없음,

2016. 6. ㅂ씨 통장 압수수색 통장에 찍힌 대출금 1억 이유로 대부회사와 소개한 마을버스 압수수색 마을버스회사 수년치 회삿돈 횡령조사후 구속무기로 사장 압박 마을버스 사장이 1억 대출금과 2천만원을 로비자금으로 인정해 ㅂ씨는 구속"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증차 확정 1-2년후 빌렸다 갚은 1억이나 준 돈 2천만원이 증차로비 자금일 수는 없다"며 "먼지털이 표적수사 별건수사 결말은 각질 뜯어 먼지 만드는 것..기가 막히다
"고 했다.

 

앞서 이시장은 트위터에 "털다털다 없으니 3년전 해임된 7급 수행비서의 개인 돈거래를 이재명시장 전 수행비서 알선수재 체포라며 흠집내기 시도. 제대군인 사고치면 국방장관 책임이죠?"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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