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는 최명희 강릉시장, 홍정선 명예회장을 비롯한 학회회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제1세션에서는 문병효 강원대 교수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지방재정배분 및 조정제도’를,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이 ‘강릉시 사례로 본 자치재정의 문제와 과제’를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김홍환 정책연구센터장이 ‘사회복지와 지방재정의 상호관계’를, 김남욱 송원대 교수가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배분의 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강릉시와 한국지방자치법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지방재정의 자주성 확보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제시된 고견들이 시정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법학회는 ‘법에 의한 지방자치, 지역특성을 발현하는 지방자치, 지구촌과 하나 되는 지방자치’를 모토로 실천적·학술적 활동을 하고자 학자·법률가·실무가의 뜻을 모아 2001년 6월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으로 학술연구 및 조사, 지자체 법적 자문 및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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