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정의당 노회찬 당선자는 정치판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다.
최근 한 팟케스트에서 추호(秋毫) 김종인 선생을 ‘대리기사’로 비유한 대목에서 또 한 번 터졌다.
그런데 대리기사가 차 주인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차 주인에게 “너 내려!” “옆에 타!” 자기 마음대로다.
‘초빙군주’라는 것을 잊곤 하는 것 같다는 것이 노회찬 당선자의 관전평이다.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 추호 선생의 역할이 있었다.
문재인 당시 대표가 운전대 넘긴 건 잘 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한다.
계속 운전대를 잡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엉뚱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것은 아닌지.
강기석 생각하나 http://www.kopf.kr/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