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작년 7월부터 1월 피해자 A씨로부터 차량을 1300만원에 매입하겠다고 속이고, 명의 이전을 받은 후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러한 방법으로 신씨는 차량부품을 판매하고, 렌트비 사용대금과 차량수리비를 요구하는 등 6800만원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지난 3월 2일 병역법위반 조사에서도 지팡이를 사용하며 하반신 마비를 주장하는 등 고소사건들에 일체 불응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씨의 행동은 cctv 확인 결과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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