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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장의 시간탐험대] 목포 일본기독교회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6/04 [21:32]

[용반장의 시간탐험대] 목포 일본기독교회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4/06/04 [21:32]



1922년에 건축된 목포일본기독교회로 유일하게 남은 일본인교회 이다. 거지대장 윤치호 선생과 그의 일본인 아내 다우치 지즈코가 운영 하였고 부부는 목포의 공생원을 운영 했다. 윤치호는 한국전쟁 당시 원생들의 식량을 구하러 나갔다 실종 되었고 부인은 한국을 떠나지 않고 타개할때까지 원생들을 돌보았다고 한다. 목포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가 그 주인공이며 1968년 그녀의 장례식엔 목포시민 3만명이 운집 하였다고 한다.

 

출처

용인석(https://blog.naver.com/yong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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