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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515. 시크릿가든 현빈 "그남자"

김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1/22 [10:07]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515. 시크릿가든 현빈 "그남자"

김동성 기자 | 입력 : 2025/01/22 [10:07]

한 남자(한 아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그 아이)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그 아이)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그 아인) 웁니다.

그 남자(그 아이)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남자(그 아이)의 마음은 상처투성이

그래서 그 남자(그 아이)는 그댈 널 사랑 했대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되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남자(그 아이)는 오늘도 그 옆에 있대요.

그 남자(그 아이)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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