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람들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오스트리아까지 2시간이면 이동하지만 비행기 대신 철도와 버스, 페리로 30시간이나 걸려 이동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는 지구온난화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비행기가 아닌 철도로 이동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는것이다. 특히 스웨덴에서는 "비행기를타는 것은 수치"를 뜻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해 유럽에서 플라이트 셰임(Flight-shame)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1회 비행으로 배출되는 승객 1인당 배기가스는 친환경 생활을 1년간 보낸 효과를 상쇄할 정도의 양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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