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
이광재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배치와 관련하여 현재 수영 강사 증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큰 만큼 방법을 모색해주길 요청하였으며, 청소년 관련 지원금 감액을 지적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및 지원금 확대를 위한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최이경 의원은 진로체험터운영과 관련해 연례 반복적 사업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하고,새로운 직업이 계속하여 생겨나는 만큼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게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체육시설 관련 위탁사업비에 대해서 매년 지속적인 추경을 통한 증액을 지적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와 관련하여 지역주민의요청 사항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침 및 규정 개선을 통해 다음 단계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기호 의원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예산이 감액됨을 지적하며, 교육경비 방식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지침과 규정으로 인해 지원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으로 지원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경화 의원은 읍면 체육시설 태양광에너지 설치와 관련하여 읍면의 수요에 비해 예산이 적게 편성된 것을 우려하며, 수요에 맞게 원활히 진행되도록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영록 의원은 읍면 체육시설 태양광에너지 설치와 관련하여 기존 체육시설들이 냉난방비 등 과다한 전기료 부담으로 인해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설계단계에서부터 태양광 시설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 예산을 증액하여 운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스포츠클라이밍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던만큼 현 상태로 유지 보수만 할 것이 아니라 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정도의 시설을 갖추어 마니아들이 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수 의원은도 및 전국단위 대회와 관련하여 타 시군과의 비교를 통해 적절히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지 파악하여 예산 편성을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별빛나루도서관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이용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방법을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용준순 의원은 도내 유일한 대안학교인 노천초등학교와 관련하여 도교육청 예산 감액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만큼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군에서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도 및 전국단위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긴축재정인 상황에서도 매년 예산이 증가하는 것을 지적하며, 종목별 유치 예산을 타지역과 비교하여 운영할필요가 있으며 철저한 성과관리를 통해좋은 성과가 나온 종목에 예산을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홍천군의회는 12월 6일 오전 10시에는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관광문화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소관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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