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생활개선회(회장 조영선)는 11월 29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담근 된장 25Kg, 두유 10박스,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조영선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굴 대상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배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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