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골프모임 잔디&공(회장 김원섭)이 지난 10일, 잔디&공 납회식에서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버디 연탄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잔디&공 김원섭 회장 및 50여 명의 프로들은 골프 활동 뿐만 아니라 라운드 정모 및 행사에서 버디기금을 모아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선행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랑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원섭 회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어내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잔디&공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매년 (사)이웃과 동행해 주시는 잔디&공 김원섭 회장님과 프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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