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김재철, 부녀회장 이정자)는 지난 11월 8일 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10박스와 성금 100만 원을 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치고 있으며, 서면 복지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김재철 회장은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분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면 희망의 등불이 되는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자 회장은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아서 진행된 김장 나눔 및 성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연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남식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서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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