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썸타임즈(회장 노명우)는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18시 30분부터 홍천문화원 공연장에서 2024년 너브내 온누리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기타 썸타임즈는 2011년 10월 창단되어 매년 작은 연주회 및 봉사활동, 지역축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통기타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요들가수 서용율, 통기타가수 이상은, 보이스앙상블 카이저, 바이올린 유지선, 징검다리, 한옥타브 하모니카, 현울림 클래식기타 합주단 등이 썸타임즈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홍천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더욱 풍성하고 가을과 어우러지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명우 회장은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제공되고 음악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사랑의 음악회가 기획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아름다운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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