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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미래산업 발전에 날개 단 강원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지정을 환영한다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1/07 [21:06]

[논평] 미래산업 발전에 날개 단 강원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지정을 환영한다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4/11/07 [21:06]

[강원특별자치도국민의힘강원도당 논평] 강원특별자치도 6개 시·군 △원주 △강릉 △동해 △삼척 △홍천 △영월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지정되었다.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첨단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를 마련함으로써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비상이 한층 더 용이해졌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 및 재정지원, 근로자 거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자치단체가 입지, 형태, 업종 등특구 설계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지방 주도형 특구로서 최초로 도입된 모델이다.1,423,157㎡(43만평)가 지정되었고, 총 60여개 기업, 9천억원 가량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기업은 특구 내에서 신설되거나 창업한 경우, 소득세 및 법인세를 5년간 100%,이후 2년간 50%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국비 지원 한도 증액, 특구 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도(道)는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반도체, 천연물소재, 수소에너지, 바이오, 핵심광물산업 등을주력산업으로 설정하고 생산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이 살아나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국민의힘 강원 국회의원들은 한 뜻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기대감을 나타냈다. 총선 1호 비전 공약을 집권여당의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했다는 점은 매우 의미있다.

 

우리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강원 경제를 부흥시키는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특구 성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

 

 

2024. 11. 07.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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