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자율방범대(대장 김대용)는 10월 30일 새롭게 단장한 자율방범대사무실(풍암1리 마을회관)에서 남광현 기동동우회 회장, 백용길 홍천군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전상권 서석면장 등 관내·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서석자율방범대는 사무실조차 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방범활동을 펼쳐왔다.
김대용 서석자율방범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 온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무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운 홍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 행정의 파트너로서 서석자율방범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