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 소리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더 빛나는 지구마켓‘ 이라는 주제로 『나눔 책방』 행사를 농어촌청소년육성제단 후원으로 꽃뫼 공원에서 진행했다.

’더 빛나는 지구마켓‘은 녹색실천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플리마켓으로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쌍아 지구를 지키는 큰 보호막이 됨을 알리고 실천 유도를 위해 개최되었다. 재활용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기증하려 한다.

홍천청소년마을학교 마음소리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추천도서 5권을 가지고 오면 지구마켓에서 사용가능한 화폐로 교환해주는 『나눔책방』 행사를 진행하였다. 20여명의 홍천 청소년, 10여명의 홍천 주민이 100여권의 책을 기증해 주었으며 수익금은 원의 수익금이 발생하였다. 판매수익금은 홍천상생네트워크에 후원했다.

홍천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 대표(최고봉) 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책 기증 행사를 통해 귀촌귀농 주민들과 가까워지고,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