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홍천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오늘 10일 홍천읍관내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홍천군청, 홍천경찰서,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이 참여하였다.
홍천읍 신장대리, 진리, 갈마곡리 3팀으로 나누어 홍보활동을 실시했고, 주류·담배 판매업소, 숙박업소, 청소년 출입불가 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금지 계도스티커, 안내문 부착안내와 기념품을 배포했다.
앞으로도 관내 업주들이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금지 및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12월까지 월 1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송용주 단장은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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