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8월 9일 자매결연도시인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홍천동키마을(화촌면)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단은 인천시 부평구 내 초등학생 3학년~6학년으로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 만들기 체험, 동물 교감 체험, 승나 체험, 트랙터 마차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에어바운스 물놀이 등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홍천군이 자매결연도시여서 너무 좋다.”라며,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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