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박한웅의 시조와 하이쿠] 용오름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11:11]

[박한웅의 시조와 하이쿠] 용오름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4/08/08 [11:11]



저 구름 타고

용신은 오시는가!
휘는 저녁놀.

--- 용오름 ---

저녁노을 물드는 양양간 고속도로
차창에 휘어지는 풍운이 장하구나
용신이 나리시는가 눈을 뗄 수 없어라

 

 

박한웅

자유기고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홍천한우 사랑말"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