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연다.
이날 시상식에서 1004식품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군 식품안전관리 및 군 식중독 예방”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단체 부문)을 받았다.
1004식품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01년 3월부터 현재까지 23년간 군 식품안전관리 및 군 식중독 예방 활동, 민간조리원 군 식품안전 교육, 조리병 군 조리 실무능력과 군 식품안전 위생관리 향상 등에 크게 기여했다.
식약처는 서울광장에서 24년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식품, 국민안심 정책을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24년 5월 7일~21일)으로 정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식품안전주간에는 라디오·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아울러 업계, 소비자단체 등도 할인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품안전주간을 기념한다. 이외 식품안전을 주제로 전문가, 국민이 함께하는 규제과학 심포지엄, 소비자 토크콘서트, 글로벌 해썹 세미나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1004식품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1004식품안전지킴이로서 군 식품안전관련 봉사활동을 했을 뿐인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아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장병들 군 식품안전관리 및 군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