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眞實)과 거짓(Ⅱ) "이규설 대표 ... 남을 무고하는 것은 가장 큰 악질(惡質)”이규설 대표의 파렴치 ... 자신의 건설회사도 그렇게 성장한 것인가?“남을 무고하는 것은 가장 큰 악질(惡質) 범죄” "리베이트 요구와 영상물저작권을 필자의 언론사로 했다"는 주장은 거짓 "이규설 대표의 파렴치" ... 자신의 건설회사도 그렇게 성장한 것인가? "권모술수에 능한 이규설 대표의 파렴치"는 어디까지 진실인가?
권모술수에 능한 이규설 건설사대표가 적반하장 격으로 찌라시 언론에 “필자가 지난 용산집회에서 영상무대담당 업체로부터 10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기로 했다. 번영회 사무국장에게 영상제작에 필요하니 7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영상저작권이 필자의 언론사에 있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거짓이다.
위 계약서는 추진위기획단에서 영상무대 메인을 총괄한 필자가 업체와 쓴 계약서이다. 위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자는 이규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되어 있다. 필자는 대신하여 대(代)를 쓰고 서명한 것 뿐이다. 제7조 저작권과 관련해 필자에게 영상제작권이 있다고 하나 위 계약서에는 명기되지 않았다. 위 계약서에 보면 완성본은 '갑'이 갖게 되어 있고 원본은 '을' 이 갖게 되어 있다. 추진위의 영상제작 목적은 완성본을 전국에 SNS으로 유튜브 등으로 전파할 예정이었다. '을'이 갖는 원본의 개념은 편집 전의 사진 등의 영상을 의미한다. 계약서에서 보듯이 어떤 내용이 불법인가? 필자는 대신하여 서명한 것 뿐이다. 그리고 이미 이 위원장이 파기한 계약서이다.
필자가 담당한 영상찰영 및 무대팀의 조직은 팀장 용석준, 메인 사회자1명, 보조1명, 무대관리1명, 영상촬영보조 3명, 무대차량 1명으로 구성, 계획되었다. 그런데 이규설 위원장이 무대관리와 영상촬영보조를 돕는 스텝의 인건비를 예산이유로 삭제했다. 가장 중요한 메인역할이 행사장서의 무대관리와 음향, 영상, 연설자들의 관리 등인데 보조 스텝자들의 최소한의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도저히 필자 혼자 감당할 수 없었다. 필자는 포기할까하다 영상제작 업체에 문의, 업체에게 사정이 이러하니 행사 보조스텝들을 업체에서 감당하라고 했다. 그러자 업체는 다른 곳에 맡기면 모두 1천만이 넘는 비용을 요구할 것이라며 더 이상 손해보고 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이에 방법을 강구하던 필자와 업체는 "만약 부가세를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 비용으로 스텝들의 인건비를 줄 수 있다"고 하여 그럼 그렇게 하자"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규설 위원장이 갑자기 나서서 필자가 대리로 쓴 계약서를 보고 자신이 직접하겠다고 하여 기존 계약서는 파기되었고 이후, 이규설 위원장이 임의로 계약을 진행한 것이다.
필자는 우니미디어업체 외 다른 업체 3곳을 수배하여 견적을 받은 결과 모두 1,000만원 이상의 견적서가 나와 홍천업체인 우니미디어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을 왜곡해 필자가 번영회사무국장에게 돈을 요구했다느니, 100만원을 받기로 했느니, 필자가 독점저작권을 갖아 매번 필자에게 돈을 지불해야 한다느니, .... 허위사실로 필자를 파렴치로 몰아 가고 있다. 필자를 15일 간 도운 두명의 스텝들은 필자와 함께 자비로 행사전날 상경해 호텔을 잡아 익일 새벽부터 무대장치 및 음향, 음악, 연설 등 핵심적인 일들을 도왔다. 이들에게 감사인사 한 번 없이 또 지금까지 수고비조차 지급하지 않은 이규설 위원장의 표리부동한 파렴치 행위에 더 이상 할말을 잃는다. 군민으로부터 후원받은 성금을 자신이 선심쓰듯이 행사한 것이다. 지난 용산집회의 회계보고는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군민들에게 밝혀야 한다.
그리고 영상업체와 이규설 대표가 통화한 녹취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획적으로 녹취해 자신에게 유리한 녹취록을 만들려고 작위적으로 범죄를 구성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필자에게 돈을 주라 강요하고 자신이 두배의 돈을 주겠다며 범죄모의를 진행한 것이다. 이규설 건설대표는 자신의 회사도 이렇게 권모술수로 기업을 성장시켰는가? 상당히 파렴치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그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가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사건에서 이 같은 주장들은 아예 거론도 되지 않았으며 씨도 먹히지 않았다.
용산집회 개요
지난 용산집회는 이규설 대표가 영웅심에 갑작스럽게 용산경찰서에 집회시위를 접수했다. 추진위원회에 의논 없이 혼자 결정했다. 그리고 행사일자가 20여 일 남은 짧은 기간에 자신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자, 군번영회부회장인 나종구 대표에게 모든 것을 위임했다. 이어 나 대표는 필자에게 도움을 청했고 필자는 홍천군의 염원사업이기에 쾌히 승낙했고 개략적인 기획단 조직도와 각 팀의 역할분담을 제안해 7-8명의 기획단원이 밤낮을 고생하며 용산집회를 준비했다. 아닌 말로 이규설 대표가 싼 똥을 치우기 위해 기획단이 20여 일 간 고생했는데 행사가 잘 마무리되자, 이규설 대표는 자신이 돈 주는 사람이라며 업체에 강요해 영상물을 자신의 치적물로 짜깁기하고 예고 없이 기획단을 해산시켰다. 또 자신이 위원장이라는 이름으로 월권해 허위보도 자료를 내 그때부터 필자도 이 대표의 같잖은 행동에 오히려 홍천군민을 기망하는 것 같아 수차례 잘못을 지적하고 추진위의 대안을 제시해 온 것이다.
이규설 건설사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에서 이러한 권모술수로 지금까지 성장을 거듭하였는지 의문이다. 그의 천박한 돈질에서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하이트기업이 최초 홍천에 왔을 때 토목건설로 가장 많은 수혜를 받았다는 제보에 의한다면, 지난번 경쟁업체인 롯데주류에 손을 벌려 기부금을 받고 시장상인들에게 하이트가 아닌 롯데주류의 소비장려운동을 하겠다는 그의 생각은 과연 제 정신인가? 더욱이 홍천군의 경제인연합단체 회장이라는 사람이?... 온전치 못한 사람을 장(長)으로 앉힌 것이 회원들의 가장 큰 실수이다.
그리고 외지에서 전입한 지 몇 년도 되지 않은 두 인터넷신문사가 거짓이든 가짜든 분별하지 않고 이 대표를 변호하고 방어하는 기사 몇 줄로 그야말로 뒷돈을 챙길 수 있다면 마다할 일은 아닐 것이다. 충분한 가정으로 사이비 신문 대부분이 이러한 유형을 따르는 것은 아닌지 조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교도소 담벼락을 걷는 기분은 아닐까 한다. 필자가 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듯이 과연 이들도 진실을 밝히고는 싶은지? 아니면 이들이 쏟아 낸 거짓기사에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그 능력 또한 의심스럽다.
이어 진실(眞實)과 거짓(Ⅲ ) "언론중재위서의 판결진위"로 이어짐
용석준 홍천뉴스투데이편집장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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