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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설 위원장의 사임발언은 원맨쇼 ... 기세도명(欺世盜名)

언론이 기업의 뒷꽁무니서 침소봉대 ... 무엇을 얻기 위함인가?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5/04 [03:26]

이규설 위원장의 사임발언은 원맨쇼 ... 기세도명(欺世盜名)

언론이 기업의 뒷꽁무니서 침소봉대 ... 무엇을 얻기 위함인가?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4/05/04 [03:26]

"음해세력과 유령단체(?) 각종 허위언론보도 운운"은 거짓 .... 기업 뒤의 “유령신문사” 함성

A언론사 대표, 홍천군번영회 가입, 이사로 활동 .... "언론의 자존심" 구기는 짓

기업의 뒷 꽁무니에 서 있지말고, 공익을 우선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언론의 역할

 

번영회의 힘(?)과시 ... 이를 대변하는 A, B 인터넷신문사의 홍보비 지급은 군민혈세!!

이규설회장, "번영회가 다했다. 추진위는 실체가 없다"고 주장 ... "추진위는 허수아비인가?"

좀비의 사즉생(死卽生)

 

 

 

  

“기세도명(欺世盜名)

 

한참 만에 “기세도명(欺世盜名)”이라는 사자성어를 찾게 됐다. 풀끝의 이슬처럼 덧없고 허무한 삶이 우리들의 인생인데 ...  '세상 사람들을 속여 헛된 명성을 얻으려고 발버둥치는 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4월30일 이규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은 올해 처음 추진위임시회의를 개최하면서 사임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추진위가 년초 예타조사대상에 선정되었음에도, 추진위는 불구(不具)한 상태서 유명무실한 운영으로 또 투명하지 않은 의혹으로 매번 비난을 받아 왔다. 도마 위에 오른 이규설 위원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사임과 함께 추진위를 새롭게 구성한다는 취지에 크게 공감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임시회의를 빙자해 사임을 표명하고 또다시 재추인 받는 촌극이 연출됐다. 원맨쇼, 쇼맨십치곤 참 점입가경이다.

 

이규설 위원장이 임시회의에서 사임을 표명하고난 뒤 참석한 추진위원 몇 명이 사임을 반대했다고 다시 위원장을 수락했다는 것은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고선 신뢰할 수 없는 대목이다. 더욱이 재 추인되면서 오히려 전권을 위임하였고, 오히려 음해세력(?)과 유령단체(?)들의 현수막 게첩과 기자회견, 각종 허위언론보도에 절대 고소를 취하하지 말고, 용서하지 말고, 끝까지 법적인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원맨쇼 중 최고 원맨쇼가 아닌가? 이주일이 웃고 갈 일이다. 자리미련이 그렇게 큰 것인가? 기세도명이란 말이 무색하다.

 

 

▲  추진위임시회의 참석인원(공무원 2, 군의원3, 번영회원 빼고나면?)

 

무신불립(無信不立) ... 자리보존의 방법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그거 살아가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덕이 신뢰(信賴)라는 말이다. 우리가 쇼를 즐겨보는 것은 그것의 진위보다 잠깐의 위로를 얻기 위해 거짓도 잠깐은 용인한다.

 

추진위는 이번 임시회가 2024년 제1차 회의라고 했다. 그런데 참석한 인원을 보니 추진위원 총 70여 명 중 19명이 참석했다. 사진 속에 19명 중 공무원 2명과 홍천군의회 민주당의원 3명, 번영회 직원들을 빼면 과연 몇 명이 추진위원들인가? 임시회의가 개의되려면 상식적으로 정족수는 채워야 하지 않는가? 추진위원들이 각 사회단체장들인데 이들이 대부분 빠진 임시회의 소집에서 위원장이 사임을 표명하고, 또 입에 맞춘 듯 전후사정을 모르는 위원들이 사양지심으로 사임을 반대한 것인데, 이를 다시 받아들이고 오히려 화합이 아닌 고소고발에 더욱 고삐를 당기자는 주장이 과연 홍천군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한 단결을 원하는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분열을 원하는 것인지, ... 정작 이규설 위원장의 고심이 너무나 속내 드러나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오주희 대표( 전, 현직 단체장 15명을 포함한 홍천군민 133인 대표)

 

음해세력과 유령단체(?) 각종 허위언론보도 운운은 거짓 .... 기업 뒤의 “유령신문사”의 함성

 

웬만한 사회단체보다 많은 133명의 홍천군민을 대표하여 서명 지지한 전, 현직 사회단체장 및 홍천군민을 두고 '유령단체이니 음해세력이니', 허위를 보도한 언론이라 운운한다면, 실체를 확인하지 않은 이들 A,B인터넷신문사야말로 유령신문사가 아닌가?

 

홍천군산하에 있는 각 사회단체의 회원 수는 몇 명이나 될까? 133명 중 15명의 전, 현직 사회단체장들과 군민을 대표한 오주희 대표가 홍천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수막 게첩사실에 대한 이유와 증거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발표한 것이 음해세력이니 유령단체라고 칭하는 언론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무슨 이유로 허위사실이라고 유포하는가? 언론인가 가십지인가?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지 않은 신문사들이 기업의 등 뒤에서 지금 뭣들하고 있는가? 신문이 적어도 편향은 있을 수 있다 해도 서툰 거짓은 군민을 기망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군민의 비난은 피할 수 없다. 기자가 회견장에도 나오지 않고 기사도 내보내지 않은 것은 언론의 객관성을 잃은 A,B신문은 언론이 아닌 가십지로 오해받기 적격.

 

 

A언론사는 홍천군번영회 가입, 이사로 활동 .... '언론의 자존심' 구기는 짓

 

B인터넷신문은 이를 사심과 악의적인 활동이며 홍천군 지역발전의 저해라는 헤드뉴스로 추진위를 감싸 돌며 넉넉히 대변해주고 있다. 또 A인터넷신문 대표는 홍천군번영회까지 가입해 적극적으로 경제인단체를 변호를 하고 있다. 선택과 선호의 차이라고 이해하지만 갖고 있는 직업(?)의 근본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자칭 언론이 경계하고 눈 여겨 보아야 할 단체에 스스로 소속된 것은 누가 보아도 의혹의 소지가 있고 언론의 자존심을 구기는 것이라 필자는 만류까지 한 적이 있다. 홍천군번영회에서도 회원들이 입회를 반대했으나 추천한 이규설 회장의 노력에 지금은 번영회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직전 홍천군번영회 회장들은 현재 이규설 번영회장의 단체운영을 안타깝게 쳐다보고 있다. 과거 홍천군번영회는 지역경제 및 시장경제활성화에 앞장 서 군민들의 신망을 받아왔다. 관계기관과의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군민의 어려움과 난제들을 소리 없이 해결하며 군정에도 굵직한 영향을 미쳐 왔다.

 

 

기업의 뒷 꽁무니에 서 있지말고, 공익을 우선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언론의 역할

 

신문이 기업인의 뒤에 왜 서는가? 한 기업인의 대변인으로 사실을 제대로 보지 않고 판단하는 것은 글의 폭력이나 다름없다. A.B 인터넷신문은 '무엇이 사심을 앞세운 악의적인 행동이며, 허위사실유포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렇더라. 카더라. 추측된다 등'으로 여론몰이하는 것은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군민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다. A.B 인터넷신문은 공론지가 되지 않을 바에야 대변지로 가십지로 자처하는 것이 훨씬 목적하는 일을 빨리 성취할 수 있음을 제안 드리고 싶다.

 

133인의 군민을 대리한 오주희 대표는 엄연한 홍천군민의 대표자로서 이규설 위원장에게 잘못된 것을 주장하고 의혹에 대한 투명성과 당위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과 대척하는 이들에게 무조건 고소고발로 대응하는 이규설 위원장이 먼저 고발해 놓고 고발인 조사도 연기해 오히려 오주희 대표는 시간 끌지말고 빠른 조사를 요구했다. 그리고 오 대표는 이 위원장의 고발과 별개로 토론회나 공론의 장을 통해 홍천군민의 염원인 광역철도를 위해 갈등보다 소통으로 군민들의 대동단결을 주장했다. 그런데 이규설 위원장은 왜 토론회를 회피하며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가? 떳떳하다면, 아니 억울하다면 공론의 장에 나와 군민들을 향해 주장해야 한다.

 

이러한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A,B 인터넷신문은 기사를 통해 "그들의 주장대로 수 명이 참고인 조사를 마친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왜 차일피일 미루면서 경찰조사에 응하지 않고 ...... 더 이상 홍천군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만행을 자행하지 말고 경찰조사에 응해 정당함을 주장하면 될 것이다."라고 기사화했다. 전혀 거짓된 반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A,B 인터넷신문은 오주희 대표가 경찰조사를 미루는 것으로 기사화 했으나 사실과 다르다. 이규설 위원장 자신이 화에 못이겨 고발해놓고 지난달 25일 고발인 조사가 있었는데 고발인이 다시 변호사를 선임해 고발인조사를 미뤘다. 오히려 오주희 대표는 왜 연기하냐며 빠른 조사를 재촉했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참고인 조사를 한다고 하기에 언제든지 출석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이 두 신문사는 사실관계는 확인하지 않고 받아쓰기에 열중한 것이다. 무엇때문인가? 궁핍한 인터넷 신문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

 

사실을 곡해하고 각종 불법적인 행위와 의혹을 낳은 것은 이규설 추진위원장의 그동안 행적이다. ‘재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더니 도대체 개선의 여지는 전혀 없고 말의 진위가 매번 바뀌는 것에 필자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인터넷신문을 호위부대로 앞세워 방어하고 있는 꼴이다. 이규설 위원장이 이끄는 추진위는 구체적인 활동이나 비전은 전혀 없고 오히려 군정과 의정에 바쁜 공직자들을 불러내 연일 포장사진에만 열중하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다. 일을 맡겼으면 일을 해야지 홍보기사에만 열을 올리는 이유는 뭔가?

 

 

번영회의 힘(?)과시 ... 꽁꽁축제 때 '용문-홍천광역철도홍보' 방해

이를 대변하는 A, B 인터넷신문사의 홍보비 지급은 군민혈세

 

필자는 지난 1월 홍천강꽁꽁축제 개막과 함께 ‘홍천광역철도 예타조사대상선정’이라는 희소식을 듣고 지인들과 함께 이 기회에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천광역철도홍보를 위해 체험거리와 볼거리 줄거리를 마련해 행사를 준비했다. 시간적으로 급박했지만 작가들과 함께 빠른 준비를 했다. 그런데 행사 하루를 앞두고 번영회의 암묵적인 푸시로 결국 행사를 포기했다. 번영회나 추진위가 해야할 일을 작은단체가 기획하고 일을 추진하려하자 '무슨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식의 비토와 방해로 결국 기 준비된 대형현수막 3개만 행사장에 게첩했다.

 

도움을 주려는 기관단체와 훼방하는 세력들의 갈등에 필자는 화가 났지만 선의로 협력하는 기관단체들에게 폐를 주지 않기 위해 포기했다. 번영회가 이런 단체인가? 자신들이 해야할 일을 망각하고 작은 단체가 앞서는 것은 왜 시기질투하는 것인가? 또 이들을 비호하고 열심히 변호하는 A,B신문들은 또 누구이고 뭣하는 곳인가? 크던 적던 홍천군민의 혈세로 홍보비를 받는다면 먼저 공익을 우선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엉뚱한 기업인의 뒷 꽁무니에 있는 이들 신문에 혈세를 준다는 것은 군민을 배반하는 것이기에 행정당국은 이제 심각히 재심해야 한다. 또 창간한지 몇 년도 안된 이들 신문에게 기존 신문과 동일하게 홍보비를 책정하는 것도 불합리하다. 

 

또 B인터넷신문은 본지가 게재한 보도 자료를 두고 객쩍은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정작, 함께하는 A 인터넷신문이 임시회의 단체사진을 본문내용과 전혀 다른 사진을 삽입시켜 추진위 임시회의가 성황리에 마친 것으로 호도했는데 이 기사는 아예 눈에 뵈지 않은가? 또 필자가 번영회가 보내 온 보도 자료에 제목을 바꾸고 본문을 그대로 복사했다고 이를 가짜뉴스라 했는데, 기사를 보고싶은 것만 보는가? 필자는 추진위주장과 또 오주희 대표의 지난 기자회견을 함께 기사화했다. 그리고 제목은 필자의 편집권한이지 주는대로 베끼는 것이야 말로 대변지가 아닌가?

 

기사의 판단은 독자가 하는 것이지 당신들 몫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부터 다시 배우고 점검할 일이다. 그리고 본말이 전도돼 엉뚱한 본지를 운운하는 것은 참 형편없는 짓이다. 문제가 있고 불법이 있다면 잘하는 고소를 하던 고발을 하면 되지 무슨 “본지가 고발하면 무고로 대응하겠다?”는 것인가? 바보인가? ... 어떻게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고발을 권하는가? 한심하다고 하면 과언일까?

 

 

좀비의 사즉생(死卽生)

 

문제의 본질은 홍천군민 100년 염원인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착공이다이규설 위원장이 월권해 X판으로 만든 추진위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다.

 

필자는 이 위원장에게 수차례 추진위 해산과 재구성을 제안했다. 그것만이 이 위원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그런데 계속해서 얕은 수작에 홍천의 대망을 흐리고 있다. 주변의 몇 언론사를 방패막이로 모든 것을 쥔듯하다. 오죽하면 시장의 젊은 청년들조차 이를 우려하고 있다. 신문이 독립성을 잃고 공공의 이익을 피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보다 기업인의 뒷 꽁무니에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니, 사이비소리를 듣는 것이 자명한데 듣기는 싫었던 모양이다.

 

적어도 언론이라 자처한다면 ‘쪽’은 피해야 한다. 얄팍한 이규설 위원장의 쇼맨십에 동원되는 신문은 되지 말라는 주문이다.

 

고소고발의 대왕격인 이 위원장이 끝까지 한다는 것에 어느 누가 겁을 먹는가? 누가 이 위원장에게 전권을 주었다는 것인가? 자신을 따르는 몇 명의 위원들만이 자리한 임시회의에서 뭔 전권을 부여했다는 말인가? 당사자들은 전후사정을 잘 알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겁은 죄를 지은 자가 먼저 설치기 마련이다.

 

이규설 위원장 ... "번영회가 다했다. 추진위는 실체가 없다"고 주장 ...추진위원 모두는 허수아비인가?

 

필자는 지난 용산집회 이후 본지를 통해 사실 그대로를 보도해 왔다. 이규설 위원장이 임의로 영상을 짜깁기하고 자신의 치적으로 도배한 것에 또 추진위가 아닌 번영회계좌로 기부금을 청탁받고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A,B 신문은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본지를 회유하고 광고비 다블 지급을 운운하며, 또 한편 모든 정보공개를 통해 필자의 신상을 털며, 겁박하며 추한 모습은 다 드러냈다. 

 

필자가 문제가 있다면 고소 왕에 의해 이미 좌초됐을 것이다.

 

이규설 위원장이 필자의 기사를 삭제해달라고 변호사 둘을 선임해 언론중재위에 본지를 제소했으나 단 한자도 기사가 삭제되지 않았다. 오히려 집회영상물을 복구하기로 했으나 여직껏 이 위원장은 이를 이행하고 있지 않다. 더욱이 "이 위원장은 '용산집회'가 모두 번영회가 한거지 추진위는 실체가 없다"고 언론중재위에서 주장했다. 이 위원장 말대로라면 추진위원 모두는 허수아비인가? 이런 무개념의 지도자가 그저 돈이면 다라는 무소불위로 군민을 희롱하고 있다. 현 추진위 위원들은 이규설 위원장의 언론중재위발언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해 그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그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추진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진실을 거짓으로 둘러대는 모습에 필자는 안쓰러워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을 뿐이다. 

 

필자는 이규설 위원장 및 이를 비호하는 세력들이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운운하고 군민들을 기망하는 행위가 지속된다면 이전 사건 및 모든 관계에 대하여 증빙사실을 낱낱이 공개하며 특히 고소고발을 일삼는 이들에게 먼저 사직당국에 제소할 것을 경고한다. 

 

이규설 위원장은 이젠 원맨쇼가 아닌 진정으로 무능과 불법을 인정하고 스스로 사임해 홍천군 미래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규설 위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홍천군번영회가 해야할 일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예단이지만 번영회가 기업유치를 하지 못할 망정 기업이 들어오려는 것을 방해하거나 시비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 이규설 위원장은 과거 선배들이 잘 닦아 놓은 홍천군번영회에 더 이상 먹칠하지 말고  퇴장하는 것이 가장 멋진 선택이다. 그것이 좀비의 사즉생이다.

 

 

용석준 홍천뉴스투데이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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