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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웅의 시조와 하이쿠] 봄비 2024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20:36]

[박한웅의 시조와 하이쿠] 봄비 2024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4/04/08 [20:36]



 

잠결을 밟고
아득히 다가오네
신새벽 이 비

 

---- 봄비 2024 ----

가슴이 선뜻하여 이불깃 당기는데
신새벽 창문가에 낙수소리 그윽하네
아득한 잠결을 밟고 봄비 가득 오신다

 

 

 

박한웅(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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