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업기술센터,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축산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축산 청년농의 정보습득 및 네트워크 결여 해소 기대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협업해 청년 축산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 8일 분만 관리와 송아지 질병관리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거점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 청년농업인들에게 축산 신기술과 현안 대응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홍천군은 2023년 거점지역으로 선정되어 청년 한우농가 1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관내 청년농업인들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축산 신기술이 청년농업인에게 신속하게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축산 현장에서 청년농업인이 미래 축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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