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와동분교 곳곳에 자연을 사랑하는 북유럽 작가들의 삶이 투영된 그림책 작품을 중심으로 뉴미디어아트와 빛 설치작품 등을 전시한다. 홍천 관내 작가들과 함께 전시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 기간에는 북유럽 작가가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명준 (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들과 관내 지역작가들과의 네크워크 확장, 군민들에게 예술적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에 대한 상세내용과 자세한 일정 등은 차후 (재)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h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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